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당초 2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정부 방침에 따라 다음 달 13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최근 4주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0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안정적 유행관리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세종시는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세종시 전역에서 이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다만 현 체계를 유지하되 하루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2일(오늘)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유지하되 감염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남궁 호 보건복지국장은 12일 시청 정음실에서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남궁 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조치 현황과 관련하여 “우리 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4월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31명이며, 이중 43명이 세종충남대병원 27명·청주의료원 1명·오송베스티안병원 4명과 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기·수도권 생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8일 24시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11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전국 확진자 수가 두 달째 300~400명대를 유지함에 따라 정체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 단계 유지 및 새로운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이번 조치에 따라 현행 적용 중인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적용하되 종전과 같이 동거·직계 가족 모임과 상견례를 비롯하여 영유아 포함 가족 모임 시에는 5인 이상 모임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2일 오는 14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집단감염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고 4차 유행 방지 및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라도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이번 조치에 따라 현행 1.5단계의 거리두기 조치와 전국적인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계속 적용된다.먼저 식당 및 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파티룸·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시간제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유지 방침에 따라 28일 24시까지로 예정돼 있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적용을 다음 달 14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개학과 봄철 활동량 증가·본격적인 백신 접종 시작이 맞물려 방역 긴장도 완화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당분간 확진자 발생을 지속 억제할 필요가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이번 조치에 따라 우선 식당 및 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파티룸·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며, 유흥주점·콜라텍·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30일 중대본 및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에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 조정(12월 1일부터 2주간 적용)함에 따라 단위학교에 1.5단계에 맞는 밀집도 및 등교(원) 원칙과 수능 감독관 및 시험관리 인원에 대하여 재택근무 등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사교육청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세분화에 따른 학사운영 기준 조정안을 통해 거리두기 1.5단계시의 밀집도 및 등교(원) 원칙을 안내한 바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 밀집도는 초·중·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오는 12월 1일 0시를 기해 충남 전체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는 충남의 모든 학교는 밀집도 2/3 준수를 기본 방침으로 정했으며, 단 소규모 학교인 유치원 60명 이하와 초·중·고 300명 이하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지역 및 학교 주변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강화된 밀집도를 적용할 수 있다.또한 특수학교는 종전과 같이 학생 수 관계없이 매일 등교 등 학교의 자율적인